인천서부지부소식

[세계뉴스통신/=김종진 기자] 굿네이버스 인천서부지부는 26일 검단기독교연합회로부터 위기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정은 굿네이버스 인천서부지부장, 최계식 검단기독교연합회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검단기독교연합회는 2021년 업무협약을 이후로 지역 내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지역복지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후원금을 전달해왔다.

굿네이버스 인천서부지부는 후원금 300만 원을 지역 내 위기가정 아동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최계식 검단기독교연합회 회장은 "전 세계적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교회에서 함께 도움의 손길을 모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계기가 지속되어 뜻깊다"며 "후원금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정은 굿네이버스 인천서부지부장은 "지속적으로 지역 내 위기가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주신 검단기독교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모인 기금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인천서부지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 제 목 : 굿네이버스 인천서부지부–검단기독교연합회,
             위기가정 아동 지원 위해 후원금 전달 
○ 일 시 : 2023.01.27 (금)
○ 매 체 : 세계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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