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지부소식

3일(수), 굿네이버스 인천서부지부(지부장 김정은)는 검단대은교회(전계일 목사)와 함께 좋은이웃교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정은 굿네이버스 인천서부지부장, 전계일 검단대은교회 목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좋은이웃교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교회를 포함해 소상공인,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검단대은교회는 이번 ‘좋은이웃교회’ 캠페인을 통해 기존에 후원해오던 케냐 아동 1명을 비롯하여 과테말라 아동 10명을 추가로 후원해 총 11명의 아동을 지원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이뿐 아니라 검단대은교회 전계일 목사는 굿네이버스 인천서부지부 교회협력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지속적으로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전계일 검단대은교회 목사는 “전 세계적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교회에서 함께 도움의 손길을 모아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어 뜻깊다.”며, 

“굿네이버스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의 생명을 살리고 삶에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행하겠다.”고 전했다.

 

○ 제 목 : 검단대은교회 좋은이웃교회 현판 전달식 진행
○ 일 시 : 2023.05.04 (목)
○ 매 체 : 아시아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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